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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국내)

평창 여행코스 베스트! 용평리조트와 발왕산케이블카 코스

by 콩순이네블로그 202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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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여행의 모든 것! 용평리조트와 발왕산케이블카 완벽 가이드

사계절 힐링과 액티비티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평창 여행, 어디부터 가볼까?

평창은 사계절 자연을 품은 국내 대표 여행지로, 가족 단위는 물론 연인과 친구들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가 가득합니다. 그중에서도 용평리조트와 발왕산케이블카는 핵심 중의 핵심! 이 글에서는 숙박부터 액티비티, 전망 포인트, 계절별 즐길 거리까지 모두 담아 1박 2일 여행으로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소개드립니다.


사계절 즐기는 용평리조트

용평리조트, 국내 최정상급 사계절 리조트

1975년 개장한 용평리조트는 국내 최초 스키장이자
사계절 내내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스키 시즌에는 28면의 슬로프와 14기의 리프트가 운영되고,
여름과 가을에는 루지, 산악자전거, 짚라인까지 이색 체험이 가득합니다.
워터파크, 골프장, 키즈파크, 산책로 등 부대시설도 풍부해
가족과 연인 모두 만족하는 올인원 리조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국내 최장 발왕산케이블카

발왕산케이블카, 국내 최장 길이의 파노라마 뷰

용평리조트 내에서 출발하는 발왕산케이블카는
7.4km의 길이로 국내 최장 규모를 자랑하며,
해발 1,458m 정상까지 약 18분간 운행됩니다.
정상에 오르면 드래곤캐슬 전망대와 하늘정원,
스카이워크, 포토존 등 사계절 자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가 펼쳐집니다.
왕복 소요 시간은 약 40분으로 여유롭게 즐기기 좋으며,
특히 6월에는 산목련 힐링 페스티벌 등 계절별 테마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1박2일 완벽 여행 코스

1박 2일 평창 추천 여행 루트

아래는 많은 여행객들이 실제로 선호하는 루트입니다.
자연 감상과 레저 체험, 맛집 탐방을 한 번에 담았습니다.

1일차

오전: 용평리조트 체크인 후 산책 및 루지 체험
점심: 리조트 내 한식당 또는 카페
오후: 발왕산케이블카 탑승, 드래곤캐슬·하늘정원 산책
저녁: 대관령 한우 맛집 방문 또는 리조트 내 식사

2일차

오전: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 산책
점심: 평창 송어회 또는 메밀국수 맛집
오후: 대관령 양떼목장 + 평창 루지월드 체험


숫자로 보는 평창 명소

숫자로 보는 두 명소의 비교표

항목 용평리조트 발왕산케이블카

연간 방문객 수 약 180만 명 약 40만 명
대표 시설 스키, 골프장, 워터파크 드래곤캐슬, 하늘정원
주요 시즌 운영 사계절 사계절
객실 수 약 1,300실 -
정상 높이 - 1,458m
케이블카 길이 - 7.4km(국내 최장)
케이블카 운영시간 - 09:00~17:00(성수기 연장)
요금 - 왕복 25,000원(대인 기준)

사계절 다른 매력

계절마다 다른 매력, 힐링과 액티비티가 공존

겨울이면 새하얀 설경 속 스키와 스노보드를,
여름과 가을에는 짚라인과 산악자전거, 자연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발왕산 정상은 사계절 풍경이 모두 다른데,
겨울엔 백두대간 설경, 봄에는 산목련, 가을엔 단풍, 여름엔 신록이 어우러져
사진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여행 꿀팁

평창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여행 시기마다 운영 시간이 달라지므로
케이블카는 사전 예약 또는 운영 여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성수기에는 숙박 예약 경쟁이 치열하니
적어도 2주 전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용평리조트에서는 온라인 사전결제 이벤트나
패키지 프로모션이 종종 있으니 활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모두에게 완벽한 여행지

가족·연인·친구 모두에게 완벽한 여행지

용평리조트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키즈파크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커플들을 위한 산책로와 포토존까지 잘 갖춰져 있습니다.
드래곤프라자 내에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도 입점해 있어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평창 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새롭게 뜨는 평창 명소도 함께 둘러보세요

최근엔 평창 루지월드와 대관령 삼양목장이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통적인 봉평 메밀꽃 축제도 여전히 많은 방문객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오대산 선재길이나
비밀의 숲길 같은 조용한 힐링 코스도 함께 병행하면
보다 감성적이고 균형 잡힌 여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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