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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해외)

코타키나발루 4박 5일 여행 루트 추천, 힐링 끝판왕

by 콩순이네블로그 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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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4박 5일 완벽 여행 코스

가족·커플 모두 만족하는 최신 코타키나발루 여행 일정은?


코타키나발루의 매력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을 품은 말레이시아의 보석 같은 휴양지로, 저렴한 물가와 풍부한 액티비티, 고급 리조트까지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여행지입니다. 본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최신 정보와 가격 데이터를 기반으로, 초보자부터 여행 마니아까지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4박 5일 추천 일정을 안내드립니다. 힐링은 물론 쇼핑, 미식, 액티비티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모든 것을 지금 만나보세요.


도착과 석양

도착 첫날, 가볍게 시내와 석양을 누리다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도착 후 그랩이나 택시를 이용해 시내로
이동하세요. 거리상 2030분 내외, 비용은 1525링깃 수준으로
합리적입니다. 첫 숙소는 수트라하버 리조트나 샹그릴라 탄중아루
같은 45성급 리조트를 추천드립니다. 탄중아루 해변에서는
석양 시간대인 18:20
19:00 사이에 세계 3대 석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텔 체크인 후에는 근처 마트나 편의점에서 간단한 간식을
사들고, 해변 산책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도착일에는
무리 없이 코타키나발루의 분위기를 천천히 익히는 게 좋습니다.


둘째날 시티투어

둘째 날, 시티투어로 도시의 매력을 깊이 느끼기

오전에는 ‘블루 모스크’라 불리는 시립 모스크를 방문하세요.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아름다운 외관은 사진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그 다음 코타키나발루 랜드마크인 사바 주청사
앞에서 인증샷도 남겨보세요.

오후에는 필리피노 마켓에서 로컬 기념품 쇼핑과 길거리
간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 끼에 5~10링깃이면 푸짐한
현지식을 경험할 수 있고, 마사지샵에서 1시간 60링깃 전후로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저녁은 다시 탄중아루 해변에서 석양을 감상하거나
워터프론트의 바, 레스토랑에서 디너를 즐겨보세요.


셋째날 아일랜드 호핑

셋째 날, 섬으로 떠나는 아일랜드 호핑 투어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하이라이트, 아일랜드 호핑 투어를
계획하세요. 툰쿠 압둘 라만 해양공원 내 마누칸섬과 마무틱섬이
가장 인기 있는 섬입니다.

마누칸섬은 스노클링, 패러세일링, 제트보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하며, 섬 내 레스토랑과 다이빙 센터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마무틱섬은 해저 오토바이, 해저 산책 등 이색 체험이 가능해
젊은 층과 커플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투어는 1인당 평균 80150링깃이며, 스노클링 장비 대여는
20
40링깃 수준입니다.

섬 이름 체험 가능 항목 소요 시간

마누칸섬 스노클링, 제트보트 반나절~1일
마무틱섬 해저 산책, 캠핑 가능 반나절

저녁에는 리조트 수영장 또는 스파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넷째날 자연 속 힐링

넷째 날, 자연 속 힐링 또는 산악 모험

넷째 날에는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지를 나눌 수 있습니다.
맹그로브 숲에서 반딧불이를 감상하는 로맨틱한 ‘반딧불 투어’는
디나왕, 까왕 지역에서 이루어지며, 비용은 80120링깃,
소요 시간은 약 4
5시간입니다.

혹은 쿤다상 지역의 키나발루산 일일 투어도 인기입니다.
포링 온천과 캐노피 워크, ATV 체험, 소소디콘 전망대까지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1인 150~250링깃으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습니다.

투어 옵션 특징 비용(링깃) 소요 시간

반딧불 투어 야간 자연 체험 80~120 4~5시간
쿤다상 투어 산악 체험 중심 150~250 종일

저녁에는 이마고몰이나 수리아사바에서 쇼핑을 즐기며,
로컬 맛집에서 말레이 특식을 마무리로 경험해보세요.


마지막날 여유로운 마무리

마지막 날, 여유롭게 마무리하고 귀국

마지막 날은 호텔 조식을 즐긴 후, 여유로운 체크아웃
준비와 함께 리조트 내 수영장이나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시간 여유가 있다면 마누칸섬을 재방문하거나 간단한 쇼핑을
마무리 일정으로 넣어도 좋습니다.

공항까지는 20~30분 거리로, 항공 출발 2시간 전까지는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세점에서 마지막 쇼핑 후
한국으로 출국하며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코타키나발루, 힐링 끝판왕

코타키나발루, 왜 ‘힐링 끝판왕’인가?

코타키나발루는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약 5시간)과
저렴한 물가, 풍성한 액티비티를 제공하는 점에서
동남아 여행지 중에서도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다양한 리조트 시설, 세계 3대 석양 감상 명소,
친절한 현지 분위기 덕분에 가족 단위, 커플, 친구 여행
모두에게 만족도를 선사합니다.

2025년 기준, 4박 5일 일정은 여행사와 OTA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 구성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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